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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살 무늬가 고운 흰 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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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살 무늬가 고운 흰 절편

조리 60분 4인분 조회 2,845
익명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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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소개

절편은 쪄서 친 떡을 길게 밀어 떡살로 무늬를 찍고 알맞게 자른 떡입니다. 이름도 자른다는 뜻에서 왔습니다. 담백해서 차례상과 잔치상에 두루 오릅니다.

떡살 무늬에 담긴 뜻

떡살에 새기는 무늬는 그냥 장식이 아니었습니다. 국화는 장수를, 나비는 기쁨을, 빗살은 액을 물리치는 뜻을 담았습니다. 집집마다 쓰던 떡살이 따로 있어 그 집 떡을 무늬로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떡살이 없다면

떡살이 없으면 깨끗한 병뚜껑이나 쿠키 틀로 눌러도 됩니다. 찍기 전에 참기름을 살짝 발라야 떡이 들러붙지 않습니다.

충분히 쳐야 쫄깃합니다

절편은 찐 반죽을 얼마나 쳤느냐로 식감이 갈립니다. 덜 치면 푸석하고, 잘 치면 매끈하고 쫄깃합니다. 표면이 반들반들해질 때까지 치대세요.

색 내기

쑥을 넣으면 쑥절편, 치자나 백년초로 색을 내면 꽃절편이 됩니다. 색을 넣을 때는 반죽 단계에서 고루 섞어야 얼룩이 지지 않습니다.

답례로 좋은 이유

절편은 식어도 심하게 굳지 않아 답례나 선물로 적당합니다. 받는 분이 바로 드시지 못할 자리라면 절편이나 백설기가 무난합니다.

주문하실 때

절편 떡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 용도와 수량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만드는 방법

  1. 1
    쌀가루에 소금과 물을 섞어 찜기에 안치고 김 오른 후 20분 찝니다.
  2. 2
    쪄낸 떡을 볼에 넣고 매끈해질 때까지 치댑니다.
  3. 3
    도마에 참기름을 바르고 반죽을 지름 3cm 정도의 가래로 밉니다.
  4. 4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르고 떡살로 눌러 무늬를 냅니다.
  5. 5
    겉면에 참기름을 얇게 발라 굳지 않게 마무리합니다.
🧺 재료·도구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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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4인분)

  • 습식 멥쌀가루 500g
  • 소금 1/2작은술
  • 물 5~6큰술
  • 참기름 2큰술